지금까지 2G폰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말까지만 사용가능하다곡 해서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요즘 최고사양의 휴대전화가 쏟아지고 있으나, 월 사용요금이 클 경우에만 많은 보조금이 주어지는 관계로 조금은 흠이 있다고하나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갤럭시S7 B급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원하는 색상은 아니었으나, 친절하게도 전화주셔서 다른 색상의 휴대전화도 괜찮은지 물어봐주더군요... 전화주시고 하루만에 휴대전화가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더군요... 유심칩을 장착후에 작동해보니 이상없이 작동합니다. 아직까지는 손에 익지않아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차츰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작은 슬라이드폰에서도 익숙하게 작동하던 문자가 아직까지 자판이 손에 익지 않아 입력이 원활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자한자 눌러보는 재미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