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2는 2월 양산에 들어가 3월 이후 본격 출하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는데 IT 매체 디지털트렌드가 아이폰SE2가 최근 양산에 돌입하여 몇 주 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SE2 출시를 기다리던 스마트폰 유저 A씨는 “작년 말에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도 거르고 아이폰SE2만 기다리며 아이폰8으로 존버(끝까지 버틴다는 뜻의 속어)하고 있었다.”며 “얼마전 아이폰SE2가 4월 중 출시될 거라는 소식을 접하고 중고폰매입 전문업체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아이폰SE2의 사양 예측을 종합해보면 아이폰11 시리즈에 적용됐던 최신 A13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고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애플의 오리지널 시리즈의 상징인 터치 ID 탭틱 홈버튼이 적용된다.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보급형 아이폰 모델에 화면 크기를 5.5인치로 키운 플러스 모델을 개발해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아이폰SE2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고가매입과 안전거래가 가능한 중고폰매매 전문업체를 찾아 중고아이폰매입가를 문의하는 아이폰 유저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최신 휴대폰 출시 전 좀 더 높은 금액으로 아이폰중고기기를 매입하고 새로운 기기를 구매해 이용하려는 것인데 중고폰매입과 판매, 아이폰사설수리점을 함께 운영중인 노란마켓이 중고아이폰팔기 좋은 곳으로 알려지며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란마켓은 아이폰7, 아이폰X, 아이폰XS와 같은 아이폰중고기기 외에 갤럭시, LG 등 다양한 리퍼폰과 중고공기계들의 판매 및 구입이 가능한 곳으로 현재 평택, 수원, 부평, 작전 등의 지역에서 오프라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간수수료 없이 최대 5만원의 추가지급금이 있어 타 업체보다 높은 금액으로 중고폰을 팔 수 있는데 매입 즉시 개인정보 관련 데이터들을 완전히 삭제하며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 개인정보유출 걱정없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부천 신중동, 분당의 야탑, 미금, 서현 등에 위치한 노란마켓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한 중고폰들은 MD-125 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세척해 관리되고 있는데 해당 기기 구매 시 품질확인서와 17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안산, 마포 공덕, 홍대 등 노란마켓의 전 매장은 세스코와 바이러스케어 계약을 체결해 매달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대학로 혜화, 미아 등의 지점에서는 중고폰거래 외에도 사설아이폰수리점이 운영되고 있어 아이폰액정수리와 아이폰배터리, 메인보드 교체 등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노란마켓의 산본, 동대문 장안, 강서 화곡동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출장도 가능한데 왕복택배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어 픽업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