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전문업체 노란마켓이 4월 20일 SBS 생활의달인 스마트폰달인으로 출연해 다양한 핸드폰 활용팁들을 공개했다.
733회 방송에서는 스마트폰 모조품 구별법과 인터넷 속도 향상 방법, 바닷물 침수시 대처법 등 노란마켓이 다양한 핸드폰 활용팁들 공개하며 스마트폰달인에 등극했다.
방송에 공개됐던 활용팁들 중 휴대폰 사용시 인터넷 속도 향상 방법이 큰 인기를 끌었다. 갤럭시 이용자의 경우 설정에 들어가 휴대전화 정보, 소프트웨어 정보에 있는 빌드번호를 7번 정도 눌러주면 개발자 모드가 켜지는데 개발자모드로 들어가 로거 버퍼크기를 눌러 기본값 256K를 16M으로 변경해주면 속도가 빨라진다. 노란마켓은 전산처리를 도와주는 메모리가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의 크기를 늘려주어 빨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알림음 분리시키는 방법을 공개했는데 갤럭시 핸드폰의 설정에 있는 소리 및 진동, 앱소리 분리 재생으로 들어가 지금 켜기를 활성화해주고 애플리케이션을 눌러 이용할 음악앱을 선택해주면 된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내가 원하는 노래는 계속 들으면서 알림은 그대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핸드폰이 바닷물이 침수했을 경우 바닷물은 여러 성분들이 섞여있어 화학반응이 빨리 일어나는 편인데 이때 소주로 세척한 뒤 건조 시켜주면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응급조치 후에는 서비스센터로 바로 방문하면 핸드폰이 살아날 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모조품 구별법과 무선 배터리 공유법, 스마트폰 터치펜 만들기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한 생활의달인 스마트폰달인 노란마켓은 중고폰 판매 및 매입과 아이폰수리가 가능한 곳이다. 온라인 사이트와 건대, 강남 등에 위치한 오프라인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갤럭시, 엘지 스마트폰과 아이폰 등의 중고기기들을 사고 팔 수 있다.
노란마켓에서는 중고폰 매입시 중간수수료 없이 매입이 가능하다. 해당 업체의 기기들은 매입 즉시 3단계 시스템으로 개인정보 관련 데이터들을 완전히 삭제하고 있다. 또한 MD-125 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세척되고 있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이중 검수 및 세척이 완료된 기기들을 품질확인서, 사은품과 함께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성동 왕십리, 혜화 대학로, 동대문 장안 등에 위치한 오프라인매장 방문시 생활의달인 스마트폰달인으로 출연한 양상건달인과 같은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미아와 부천, 인천 부평 등 노란마켓 전 매장에서는 세스코와 바이러스케어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고폰거래 외에도 아이폰사설수리점이 함께 운영되어 일산, 광명, 안산 등의 지점에서 아이폰액정수리, 배터리 및 메인보드교체 등의 수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왕복택배비 전액 지원으로 픽업서비스 요청시 해당 업체의 서비스를 무료로 비대면 이용가능하다.
출처 : 데일리그리드(http://www.dailygrid.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