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중고공기계 반납 보상 프로모션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사용 중인 휴대폰을 반납하면 신규 단말기 구입 시 기기값을 할인해주거나 현금으로 즉시 보장해준다는 내용인데 대리점에서는 약속을 어기고 보상을 미루거나 잠적해버리면서 소비자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와 같은 사례들이 본사와는 무관하게 대리점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대리점의 기기반납 보상은 자체 프로모션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통사의 관리나 제재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에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서는 대리점에서 고객에게 고의적인 피해를 입힌 사실이 확인될 경우 본사의 원칙대로 대응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피해를 인지한 즉시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및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법률적으로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중고폰을 반납한 즉시 대금을 받거나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예방 방법이 없다.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노란마켓과 같은 전문 업체를 통해 중고폰매입, 판매 거래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다양한 기종의 갤럭시 및 아이폰중고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이 업체는 건대와 강남 신논현, 광명사거리 등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중이다. 온라인 사이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왕복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어 별도 비용 없이 비대면으로 아이폰8, 아이폰11, 아이폰X등 중고아이폰의 매입, 판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고폰 뿐만 아니란 침수폰, 폐폰까지 모두 매각이 가능한 노란마켓은 구성품 차감없이 기기 단품만으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중간 수수료도 따로 없기 때문에 부천, 마포 공덕, 홍대에서 높은 가격으로 매입을 진행할 수 있다. 분당 서현과 미금 등의 지점에서는 중고폰판매와 함께 아이폰사설수리점을 운영중에 있어 아이폰XS, 아이폰SE 기종의 아이폰액정수리 및 배터리, 메인보드교체를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봉, 용인, 수원 영통 등 각 지점에서는 매장 방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중고핸드폰 기기들을 모두 소독제로 깨끗하게 세척해 관리하고 있고 매장 내 바이러스 케어 기기를 상시 가동시키고 있다. 기존에 하남과 종로 등에 위치해 있는 지점들과 최근에 화정, 제천 지역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들에 대한 정보와 아이폰리퍼 및 교환, 이벤트에 대해서는 노란마켓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