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으로 출시되는 최신 휴대폰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휴대폰 변경 주기도 짧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중고폰이 대량으로 유통되기 좋은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국내 중고폰 거래 시장의 규모는 대략 1천만대 정도의 규모로, 연간 핸드폰 판매량 1800만여대 중 60% 이상이 중고 휴대폰 시장에 유통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중고아이폰, 갤럭시 등의 중고공기계를 판매, 매입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중고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는 중고폰 전문 노란마켓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업체는 공식 사이트와 본점인 건대 매장 외에 분당, 영등포, 구로 등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아이폰중고 기기의 매각과 구입 뿐만 아니라 아이폰액정수리, 배터리교체 등의 AS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노란마켓의 중고폰매입의 경우 중간 업체를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매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중간 수수료가 없고 구성품 차감없이 기기 단품만으로 가격이 책정된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추가지급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기기별 최대 5만원의 추가지급금이 있고 강남 선릉, 노원, 상봉 매장에 직접 방문해 매매를 진행하면 추가지급금이 1만원 더 지급되고 있다. 매입 후에는 3단계 개인정보 초기화 시스템을 가동, 개인정보와 관련 데이터들을 완전히 삭제하고 철저하게 관리하여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을 줄여준다"라고 전했다.

또한 수원과 창원 마산에 있는 중고폰판매 매장에서는 다양한 기종의 갤럭시, 아이폰중고 기기들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기들은 모두 바이러스 전용 소독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소독, 세척된 핸드폰들로 모든 제품은 동일하게 성능과 기능에는 문제가 없고 외관 상태만으로 분류되어 있다.

기기는 공식 사이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인천 부평과 부천, 일산 등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하면 기기 상태를 직접 체크할 수 있고 시크릿할인을 통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포 홍대와 하남, 종로 지역에서도 매장을 운영 중인 노란마켓의 아이폰사설수리점에서는 일반 아이폰서비스센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폰배터리교체와 액정수리 등의 아이폰수리와 아이폰리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프로 엔지니어들이 직접 진행하는 아이폰액정수리는 정품 액정을 사용해 당일에 바로 AS가 가능하며 메인보드 수리 등 당일 아이폰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임대폰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현재 잠실과 광주, 전주 매장에서는 기존에 제공되던 무상 A/S 보장 기간이 100일에 100일이 더 연장되어 200일 동안 A/S 보장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