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25일 실제 아이폰12프로맥스 128 그래파이트 판매 후기입니다. 계속 당근마켓에 판매하다가 이번은 업체에 판매하고자 알아보던중 노란마켓을 알게 되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내폰팔기를 보고 미리 가격대를 알아보고 갔어요. 홈페이지에는 B급만해도 75만원 보고 대박 이렇게 생각하고 택바예약 했다가 시간이 오래걸릴걸 생각해 직접방문예약으로 방문.

직원분은 무지 친절하셨어요. 폰을 드리고 검수 10분도 안되어 매입가를 알려주시는데 실망이... B급인데 배터리수명이 89%라 54만원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사진에 보듯이 내폰 정말 깨끗, 깨짐, 찍힘 없는 S급외관이지만 배터리 1%가 모자라 21만원 하향.

철원에서 의정부까지 와서 그냥 갖고 가지 싫어 그냥 마음접고 판매했어요. 그나마 방문예약 쿠폰 1만원 더 주셔서 다행이네요.

무지 아쉬운 마음을 갖고 다시 집으로 

노란마켓 이나 다른 업체에 판매하실 때는 정말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후회없는 선택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