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4년??? 정도 사용하다가 맛탱이가 오락가락해서... 수리할 바엔 그냥 핸드폰 바꾸자! 하고 갔다왔습니다 ㅋㅋ

무조건 비싼 모델 추천 안 하시고, 가격선 얘기해드리니 가격 맞춰서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직원분은 xr 추천해주셨는데 저는 xs에 꽂힌 나머지... ㅋㅋ 결국 십 만원 더 비싼 xs 샀습니다 ㅋㅋㅋㅋㅋ)

쓰던 핸드폰은 액정은 멀쩡했는데 블투 문제랑 모서리가 흠집이 나있어서... 몇 만원이라도 깎아서 사자! 하는 느낌으로 교환하고 왔습니다 ㅋㅋ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좋아요! 시스템 새거처럼 돌아가니 너무너무 속시원~ ㅋㅋ 아무래도 전에 쓰던 건 오래 쓰긴 해서 그랬는지 큰 문제는 없어도 시스템이 더러 버벅거리는 느낌이었거든요. 

하드케이스랑 충전기도 챙겨주셔서 감사했네요 ㅋㅋㅠㅠ 

아이폰 샵이나 대리점 가서 사면 너무 비싼데 중고로 기계를 사니 개통 필요 없이 바로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도 폰 바꿀 일 생기거나 가족들 폰 바꾼다고 하면 노란마켓 이용하려고요... (개인적으로 비싼 요금제는 필요가 없는 지라...대리점이든 온라인 업체든 새로 개통 시키면서 요금제 필수 옵션인 것도 넘 짱나구 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