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찍으려고 해도 렌즈가 깨져 사우나에서 찍었냐라는 말을 많이 듣고, 햇빛을 받아야 겨우 내 얼굴이 보이는 수준이었습니다.

액정도 완전 깨져버려서 가끔 자기혼자 터치될때도 많고 타자가 안쳐져 연락을 못할때도 많았습니다.

약정은 아직도 남아있고, 돈은 돈대로 쪼달리고, 그렇다고 수리를 맡기자니 금액이 너무나도 비싸 그냥 포기한채로 폰을 사용해왔었습니다.

인스타 디엠으로 자주오는 후기모델 그런것도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도 들만큼 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또 다시 폰 혼자서 터치되고, 이상하게 보내지길래 더이상 썼다간 폰 던져 뽀사버릴거같아서 수리 저렴한곳 찾다가 노란마켓을 알게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후기도 좋고, 꽤 입소문이 많이 나서 상담먼저 해보자 싶어서 카톡 상담했습니다.

상담원 언니도 진짜 친절하셨습니다.

집이랑 가까운 지점으로 가 수리를 받았는데, 처음부터 수리 끝나서까지 꼼꼼하고,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제가 직접 보는 곳에서 액정을 깔끔하게 수리해주셨습니다.

말이 많은 편이라 말을 꽤 많이 걸었는데도 대화 잘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새폰 산 것처럼 폰을 볼때마다 기분도 좋고, 셀카도 제대로 찍을수 있게되니 너무너무 편리하고 좋습니다 :)

재방문 당연히 있구요 주변에 추천도 이미 했습니다 -

노란마켓 더 대박나세요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