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 플립 구매 후 한달도 못가서 고장난 고객입니다.
12월 1일 온라인에서 가격을 보고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폰(갤럭시 z 플립 3)을 직접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s급이냐고 묻자 맞다고 하셨고 겉에도 생활기스 외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찌걱찌걱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전화해서 물어보자 z 플립은 원래 그런 경우가 많다, 삼성에 가서 고쳐 달라하면 해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흔히들 있는 증상이라 소리도 작고 사용엔 문제가 없어 계속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문제는 12월 24일에 발생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피는데 중간 액정이 갈라져 있었습니다.
떨어뜨린 적 한 번 없고 관리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노란마켓엔 1년 무상 수리가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직접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해당 액정 깨짐은 고객님께서 무슨 일을 하지 않고서야 일어날 수 없다~ 삼성에 가면 고객님 과실이 아니라면 무상수리 해줄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떨어뜨린 흔적이나 자국조차 없이 저야말로 당연히 떨어뜨린 적 한 번 없습니다. 삼성에서는 저의 과실로 나와 비용이 발생하여서 일단 수리 전 후기 작성합니다.
제 생각엔 그냥 오래 써서 많이 전 주인분부터 많이 접었다 펴서 고장난게 원인인 것 같은데
전 주인분 과실도 저의 과실로 인정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한달만에 구매하고 억울하게 고장난 제 폰은 무상수리가 안되는 건가요?
대체 노란마켓의 무상수리 기준은 무엇인가요 떨어뜨린 흔적 없는데 제 과실은 아니지 않을까요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실제로 제품을 육안으로 확인된 부분이 아니다보니 가능,불가능 여부에 대한 안내는 어려움이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노란마켓 제품 a/s 기준은 제품 자체결함이 있는 경우 무상as진행이 가능하며, 소비자 과실로 인한 제품 결함은 유상으로 진행됩니다
더욱 더 좋은 서비스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