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이동통신 3사에서 18일부터 아이폰11 시리즈 예약판매를 시작됐다. 아이폰11 시리즈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폰11은 99만원, 아이폰11 프로 130만원대,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0만원대 금액부터 시작된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출시 전 5G 미지원, 디자인과 가격, 혁신이 없는 기술 등으로 혹평이 있었으나 색상, 용량이 늘어나며 선택지가 늘어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되고 아이폰 충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교체가 이뤄지고 있어 이렇다 할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사전예약 순항과 함께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아이폰SE, 아이폰7, 아이폰8 등의 기기를 좀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중고폰매입, 판매 업체를 찾는 아이폰유저들이 늘어났는데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서 중고폰 고가매입, 저가판매로 유명한 전문 업체 노란마켓에도 중고아이폰매입 문의가 급증했다.

노란마켓은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중고폰매입 및 판매 매장, 아이폰사설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이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실시간 매입현황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 실거래후기, 리퍼폰, 아이폰수리 비용과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지역으로는 (건대, 강남, 구로, 중계, 상봉, 영등포 등) 이 있다.

그리고 경기도(용인, 성남, 수원, 등) 뿐만 아니라 인천 부평, 충남 천안,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아이폰으로는 아이폰6플러스부터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XS까지 다양한 아이폰중고기기들이 있다.

삼성,LG 제품으로는 갤럭시S8, 갤럭시노트9 등의 갤럭시 시리즈, LGG4, V30 등의 엘지중고폰과 같은 다양한 중고공기계 직거래가 가능하다.

노란마켓의 중고폰매매의 경우 매입시에는 신속상담 및 당일 현금입금, 완벽한 시스템 초기화 실행으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고 새 핸드폰과 같은 SS급부터 S, A, B급의 아이폰중고기기를 구입할 경우 무료 배터리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무상보증 A/S 등의 구매 후 애프터서비스가 진행 된다.

현재 이벤트 진행 진행 중으로 매입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무료 반송이 가능하고 중고핸드폰판매 시에는 기기당 2만원이 추가로 지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