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4년 만에 나온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2세대 아이폰SE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해당 스마트폰은 저가 보급형 모델로 테두리를 없애 화면을 키우는 최근 트렌드와는 달리 4.7인치의 작은 디스플레이와 하단부 홈 버튼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11프로와 동일한 최신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장착해 속도를 높이고 전면 700만, 후면 1200만 화소의 카메라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 IP67등급 방수, 방진 기능으로 수심 1M에서 30분까지 방수가 되고 고속충전, 터치 아이디 기능을 함께 갖췄다.

국내에서는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 3개 색상으로 64GB 539000원, 128GB 605000원, 256GB 748000원에 출시됐다. 아이폰SE출시에 맞춰 국내 이동통신업계에서도 가입자에게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하거나 아이폰케어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하지만 수리비 할인은 혜택이 크지 않고 보험상품의 경우 월 이용료 발생, 보상 횟수 등에 제한이 있어 아이폰사설수리 업체 이용자는 여전히 많다.

사설 아이폰수리 업체 노란마켓은 지난 4월 20일 SBS생활의달인 스마트폰달인으로도 소개된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8, 아이폰X 등의 아이폰액정수리 및 배터리교체와 같은 아이폰수리가 가능하다. 현재 구로, 영등포, 안산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중고폰매입 및 판매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리퍼와 수리비용의 경우 노란마켓 사이트에 있는 수리비 자가진단 시스템을 이용하면 미아, 일산, 용인 등의 매장 방문 전 미리 확인이 가능한데 해당 업체는 정품 부품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아이폰XR, 아이폰11 기종의 아이폰액정수리 서비스 이용 후 애플 공식서비스센터 이용이 가능하고 A/S보장 시스템으로 100일 동안 무상 AS보장이 된다.


경기 광명, 분당, 일산 등에도 위치한 노란마켓 매장은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계약을 체결하여 매달 대청소 및 방역작업을 실시해 직원과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이폰사설수리 매장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노란마켓 카카오톡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무료 픽업 요청을 하거나 동대문구 장안, 노원 중계, 인천 구월동 매장의 출장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저렴한 아이폰수리비용과 안전한 중고폰판매 및 매입으로 인기를 끌며 마포 홍대와 의정부, 하남, 평내에도 매장을 오픈했고 추후 서울대입구역에도 새로운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