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2종,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오는 8월 3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 일주일간 사전예약과 개통을 거쳐 8월 2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3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화면 아래 카메라가 들어가며 카메라 구멍이 사라지고 s펜 입력 지원, ip등급 방수, 방진도 포함이 됐다. 갤럭시Z플립3는 2배 더 커진 와부 화면에 새로운 투톤 디자인도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폴더블 휴대폰은 200만원 아래인 190만원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판매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중고핸드폰 판매, 매입 업체인 노란마켓이 중고폰 및 아이폰수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란마켓은 온라인사이트와 강남, 분당, 영등포 등의 지역에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폰8, 아이폰11과 같은 중고아이폰, 갤럭시 기기들의 매입과 판매를 할 수 있는 곳 이다.

해당 업체의 중고폰매입의 경우 침수폰이나 폐폰 등의 기기들도 매각할 수가 있는데 가격 책정 시 구성품 차감과 별도 수수료가 없다.

업체 관계자는 "기기별 최대 5만원의 추가지급금이 있어 타 업체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라며 "화곡과 용인, 수원 영통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해 거래할 경우 추가지급금을 1만원 더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천 부평, 부천, 일산에서는 다양한 기종의 갤럭시, 아이폰중고 기기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휴대폰들은 모두 바이러스 전용 소독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소독, 세척되어 있다.

기기 구입 시 12종 사은품이 함께 지급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시크릿할인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신림과 은평구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아이폰중고 기기들의 거래와 함께 아이폰수리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노란마켓의 아이폰서비스센터는 아이폰사설수리점으로 운영되고 있어 공식 센터의 아이폰배터리교체 및 액정수리 비용보다 최대 50% 더 저렴한 금액으로 AS가 진행된다. 아이폰액정수리는 정품 부품만이 사용되고 프로 엔지니어가 직접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한편 노란마켓은 최근 광주와 파주 지역에도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는데 해당 업체에서 이용 가능한 중고아이폰 거래 및 아이폰리퍼, AS 등의 서비스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