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지난 2월 통계청이 낸 자료를 보면 지난해 소품목별 구성품목 중 휴대폰 물가지수는 102.93으로 101.89를 기록했던 2017년보다 2.9% 상승했다. 품목별 소비자 물가지수가 100미만이면 기준연도인 2015년보다 하락, 100이상이면 상승했다는 의미로 2014년 이후 최고치다.

다양한 성능이 추가된 신규 스마트폰이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다는 것인데 휴대폰 유통점마다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는 리베이트, 즉 불법 보조금 시스템은 그대로다. 정보에 능통한 소비자들의 경우 3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지만 잘 모르는 소비자는 10만원도 못 받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불공정한 시스템에 불만을 느낀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중고폰구입 후 요금의 25%를 할인해주는 제도인 선택약정할인에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중고폰 시장이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 아이폰 및 다양한 기종의 중고 스마트폰을 판매, 매입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중고폰판매 업체 노란마켓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란마켓은 중고 아이폰 최고가 매입, 최저가 아이폰 중고 구매로 중고폰 고객들의 합리적인 중고 휴대폰 거래를 돕고 중고 공기계 매입, 판매 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막기 위해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장 초기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란마켓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고 핸드폰 사이트에서는 갤럭시노트9중고와 갤럭시S9중고, 아이폰7중고, 아이폰8중고, 아이폰SE중고, 아이폰X중고, 중고아이패드 등의 다양한 중고 스마트기기들의 실시간 매입현황과 실거래 후기를 확인할 수 있고

아이폰중고 구매 시 무료로 지급하고 있는 15만원 상당의 5종 선물세트(정품형 어댑터와 케이블, 강화유리필름, 우레탄케이스, 에어팟스타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건대본점, 분당, 구로, 용인, 수원, 천안, 마산, 강남, 상봉, 중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폰직거래, 아이폰 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