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는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됐던 지난 3년과는 달리 미니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5.4인치 미니, 6.1인치 아이폰12와 프로, 6.7인치 프로 맥스로 총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네 제품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프로세서는 AI와 AR 성능이 강화된 A14가 적용된다. 미니와 아이폰12는 비슷한 사양을 갖출 것으로 보이는데 색상의 경우 미니는 블랙과 화이트, 레드, 블루, 그린 등으로 구성되고 저장공간은 64GB부터 128GB, 256GB 모델로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은 고사양 스펙을 갖춘 모델이다. 999달러부터 시작해 4배 광학줌을 갖춘 망원 카메라와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되었던 3D 라이다 센서 등을 갖췄고 골드, 실버, 그래파이트, 블루 색상에 저장공간은 128GB부터 256GB, 512GB 세가지로 구성되어있다.

해당 시리즈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2시에 신제품 공새 행사를 개최해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3일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30일 공식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관심을 가지며 중고공기계 전문 업체를 통해 중고폰매입, 판매를 문의하는 스마트폰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중고핸드폰 판매, 매입 업체들 중에서도 중고폰 및 아이폰수리 전문 노란마켓이 안전 거래가 가능한 곳으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건대에 본점을 두고 전국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선릉과 미아, 마포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8, 아이폰11 등의 중고아이폰 기기들과 중고아이패드, 갤럭시의 매매 이용이 가능하다. 매입 거래의 경우 다이렉트로 진행되어 중간수수료가 없고 기종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추가 지급이 되어 타 업체보다 높은 금액으로 책정이 된다.

전국 지점은 매달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김해, 부천, 의정부 매장 내부에 바이러스 케어 기기를 상시 작동시키고 있다. 신림과 영등포, 구로, 중계 지점 방문시 매장에서 바이러스 전문 소독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중고휴대폰들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분당 서현과 미금, 야탑 등에 있는 매장에서는 사설아이폰수리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중고폰판매 뿐만 아니라 아이폰X, 아이폰XS 기종의 아이폰액정수리, 배터리 및 메인보드수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매장들의 정보와 각종 이벤트, 아이폰중고 기종별 가격 등의 내용은 노란마켓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